증권
[장외주식시황] IPO주 및 시장 전반 ↓
입력 2015-11-04 16:25 
코스피 지수가 기관과 개인의 순매도 속에 외인이 오후 들어 매수로 돌아서며 2050선을 돌파하며 사흘째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2,052.77(▲4.37, +0.21%)를 코스닥은 686.18p(▲4.05, +0.59%)를 기록했다.
4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 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www.38.co.kr)에 따르면 비상장주식 시장이 하락했다.
IPO(기업공개) 관련 주로 12일 상장 예정인 생분해성 의료기기 제조업체 유앤아이가 3만8500원(▼1500, -3.75%)으로 이틀 연속 내리며 최저가를 기록했고, 금일 청약마감 첫날인 화장품 및 생물의약품 전문기업 케어젠이 17만원(▼6000, -3.41%)으로 상승 2주 만에 하락 반전했으며,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의약품 연구개발업체 큐리언트가 3만1000원(▼1000, -3.12%)으로 하락했다.
심사 청구 종목으로 물질 성분 검사 및 분석업체 싸이토젠이 1만5500원(▼750, -4.62%)으로 5주 최저가로 하락세가 이어졌고, 화장품 도매업체 잇츠스킨과 신약개발 전문업체 선바이오가 각각 27만원(▼5000, -1.82%), 6만5000원(▼1000, -1.52%)으로 약세 마감했다.

현대 차 계열 관련 주로 산업플랜트 전문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이 80만5000원(▼15000, -1.83%)으로 5주 최저가로 마감했고, 전업카드사 현대카드가 1만4500원((▼500, -3.33%)으로 상승세가 멈췄으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 현대엠엔소프트가 4만9250원(▲1750, +3.68%)으로 상승했다.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항체치료제 개발 바이오 기업 파멥신이 2만7250원(▼750, -2.68%)으로 2주 가까이 약세가 이어지며 5주 최저가로 밀려났고, 재생의학 제품 개발업체 엠씨티티바이오가 1만400원(▼850, -7.56%)으로 미승인으로 인한 여파로 급락세가 4거래일 동안 이어졌다.
그 밖에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제공기업 옐로모바일이 2백45만원(▲50000, +2.08%)으로 반등했으며, 펩타이드 원료 생산 및 개발업체 애니젠과 태양광 및 LED제조업체 쏠라사이언스가 각각 1만6000원(▲150 +0.95%), 4400원(▲150, +3.53%)으로 상승했다.
하지만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이 1만6100원(▼50, -0.31%)으로 소폭 밀려났고, LG계열 IT서비스업체 LGCNS가 3만1550원(▼150, -0.47%)으로 약세가 이어지며 장을 마감했다.




※38커뮤니케이션 제공[ⓒ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