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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 “‘웜홀’, 역대 브아걸 콘셉트 중에서 가장 귀여운 스타일”
입력 2015-11-04 15:33 
사진=미스틱 제공
[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브아걸 제아가 귀여운 바니걸로 변신한 소감을 밝혔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은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된 정규 6집 ‘베이직(Basic) 발매 기념 뮤직토크에서 수록곡 중 하나인 ‘웜홀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웜홀은 경쾌하고 신나는 업비트에 재즈 선율의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브아걸은 바니걸로 변신을 했다.

제아는 비주얼도 저희가 했던 역대 콘셉트 중에서 가장 귀엽지 않나 싶다”라고 말했다.

MC를 맡은 뮤지는 귀엽고 학생들 같은 느낌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브아걸의 ‘베이직은 데뷔 10년차인 브아걸의 ‘기본을 담음과 동시에 세상의 본질을 이야기하는 앨범으로 오는 5일 발매된다. ‘러브 ‘아브라카다브라 ‘식스센스 등 브아걸 히트곡을 탄생시킨 조영철 프로듀서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김이나, 이민수, 정석원, 프라이머리, 박근태, G.고릴라 등이 국내외 정상급 작곡가들이 참여했다.

타이틀곡 ‘신세계는 신세계로 가는 여정을 그린 노래로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인트로, 브아걸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과 화려한 코러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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