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디아지오, 35도 ‘윈저 더블유 레어’ 출시
입력 2015-11-04 14:40  | 수정 2015-11-04 16:17

주류기업 디아지오코리아(대표 조길수)가 4일 서울 중구 정동 주한 영국대사관에서 간담회를 열고 35도 주류 신제품 ‘윈저 더블유 레어(W RARE by WINDSOR)를 선보였다.
윈저 더블유 레어는 마스터 블렌더인 더글라스 머레이가 까다롭게 선택한 원액을 사용해 국내 소비자가 선호하는 부드러운 맛을 강조했다. 원액에 천연 대추추출물, 참나무 향 등을 더해 슈퍼프리미엄 풍미도 살렸다.
윈저 더블유 레어는 주세법상 기타주류로 분류된다. 출고가격은 3만8170원(450ml)다.
조길수 대표는 윈저 더블유 레어는 국내 소비자가 선호하는 품격 있는 부드러움을 위해 디아지오가 가진 이노베이션 역량을 총동원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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