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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라이더스’ 합류…김동욱 앙숙 ‘양과장 변신’
입력 2015-11-04 14:25 
사진=지호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이동훈이 ‘라이더스에서 김동욱과 대립각을 펼친다.

소속사 지호엔터테인먼트는 4일 이동훈의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케이블방송 E채널과 드라마큐브에서 동시 방송되는 주말드라마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이하 ‘라이더스) 합류 소식을 알렸다.

이동훈은 이번 작품에서 대기업에 다니고 있는 양과장 역으로 분한다. 그는 갓 입사한 엄친아 차기준(김동욱 분)의 상사로서 회사 내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인해 앙숙관계가 되는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라이더스는 자전거로 만든 인력거를 소재로 용기 있는 도전을 하며 살아가는 사회 초년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현실공감형 성장 로맨스로 김동욱, 이청아, 최여진 등이 캐스팅됐다. 오는 8일 오후11시 첫 방송 이후 매주 일요일 만나볼 수 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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