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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이원희 “아들 예성, 펀치 기계 600점 나왔다”…멤버들 ‘깜짝’
입력 2015-11-04 14:11 
예체능 이원희/사진=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예체능 이원희 아들 예성, 펀치 기계 600점 나왔다”…멤버들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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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근 기자] 유도선수 출신 코치 이원희(34)가 7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유도부 멤버들이 경남 거제의 ‘빅블루 유도부와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원희는 펀치 얘기가 나오자 7살 아들 이예성 군을 언급하며 예성이 펀치 점수가 600이 나왔었다”며 말문을 열었고 함꼐 출연한 멤버들은 야유를 보내며 이원희를 자랑을 믿지 않았다.

이에 이원희는 정말이다. 예성이는 서자마자 골프스윙으로 공을 맞혔다. 제가 진짜 거짓말은 안 한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원희는 2008년 골프선수 김미현과 결혼했으며, 2008년 베이징 올림픽부터 KBS의 유도 해설 이후 현재는 여자 유도 국가대표팀 코치를 맡고 있다.

예체능 이원희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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