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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오디션 언급 “가수 되기 위해 스무번 넘게 오디션 봤다”
입력 2015-11-04 11:53 
초아 오디션 언급 “가수 되기 위해 스무번 넘게 오디션 봤다”
[김조근 기자] 초아가 오디션에 대해 언급했다.

초아는 과거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했다.

이날 초아는 김종서의 '아름다운 구속'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소화해냈다.

단풍 초아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둥근달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아 단풍 초아는 패배했다.

초아는 "예능에 자주 나와 리드 보컬이라는 걸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는 말에 "저 보컬 맞습니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초아는 "가수가 되기 위해 오디션을 스무번 넘게 봤다"며 "그래서 다른 아이돌보다 나이가 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초아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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