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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라이더스’, 사람 냄새 난다…방황하는 청춘에 도움 될 것”
입력 2015-11-04 11:10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최여진이 ‘라이더스에 대해 소개했다.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에서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케이블방송 E채널과 드라마큐브에서 동시 방송되는 주말드라마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이하 ‘라이더스)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김동욱, 이청아, 최여진, 윤종훈, 최민이 참석했다.

이날 최여진은 최여진 전직 사이클 금메달리스트 역할을 맡았다. 사연이 생겨서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한 에피소드가 있다. 그럼으로 인해 이 친구들과 함께 같이 인력거 사업에 합류해 제2의 성공을 이뤄가는 인생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라이더스는 사람 사는 냄새가 많이 난다. 방황하는 청춘들이 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자신을 찾고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거다. 배우들의 호흡도 너무 좋다. 그만큼 좋은 드라마 나올 것 같다”고 덧붙였다.

‘라이더스는 자전거로 만든 인력거를 소재로 한 12부작 현실공감형 성장로맨스 드라마다. 인력거를 통해 소개되는 서울 곳곳의 골목 여행기이자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다. 오는 8일 오후11시 첫 방송 이후 매주 일요일 만나볼 수 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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