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1월 4일 뉴스파이터 클로징
입력 2015-11-04 11:03  | 수정 2015-11-04 11:26
딸이 배가 아플 때, 어머니는 딸의 배를 사랑스럽게 만지며 속삭입니다.
"엄마 손은 약속~"
그러자 딸이 묻습니다.
"엄마! 약국가기 귀찮은거지?"

또, 엄마가 생선의 머리만 먹는 걸 보고 자란 딸은 자신이 엄마가 돼서 생선을 먹을 때 깨닫습니다.
"아~ 진짜 생선은 머리가 맛있구나. 어두육미구나. 엄마 그동안 자기 혼자 맛있는거 먹었네."

이런 모녀 관계 없겠죠?
정말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뉴스파이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