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더 폰’, 오늘(4일) 누적관객수 150만 돌파한다
입력 2015-11-04 09:31  | 수정 2015-11-27 09:35
사진=포스터
[MBN스타 김진선 기자] 영화 ‘더 폰이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더 폰은 지난 3일 3만965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144만9495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더 폰은 ‘마션 ‘인턴 ‘하늘을 걷는 남자 등 외화와 ‘그놈이다 ‘특종: 량첸살인기 등 한국영화 속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오늘(4일) 15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날 ‘그놈이다는 5만1727명(누적관객수 73만7126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으며, ‘마션은 2만6776명(누적관객수 454만1666명)의 관객을 동원해 순위를 이었다.

‘더 폰은 1년 전 살해당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은 한 남자가 과거를 되돌려 아내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단 하루의 사투를 그린 추격스릴러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