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클라리소닉, 키스 해링 러브 스페셜 에디션 출시
입력 2015-11-04 09:06 

클렌징 기기 브랜드 클라리소닉은 오는 13일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와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 ‘키스 해링 러브(LOVE)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키스 해링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러브(LOVE) 작품을 베스트셀러 미아2 (Mia2) 모델에 새겨 한정판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클라리소닉의 첫 파트너가 된 키스 해링은 미국의 대표적인 팝 아티스트로, 사랑, 평화, 인간애를 간결하고 쉽게 표현해 대중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클라리소닉은 사랑과 나눔이라는 키스 해링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러브 텀블러를 1000원에 판매, 수익금 전액을 ‘세이브더칠드런 (SAVE THE CHILDREN)에 기부할 계획이다.

클라리소닉 스페셜 에디션은 모든 피부용 브러시가 장착된 미아2(Mia2) 기기와 리프레싱 젤 클렌저(30ml), 자석식 충전기가 기본적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러브(LOVE) 작품이 프린팅 된 방수 파우치가 포함돼 스타일리쉬하고 알찬 구성으로 특별함을 더했다고 클라리소닉 측은 설명했다.
키스 해링 러브 스페셜 에디션은 오는 9일 온라인 몰 ‘롯데닷컴에서 먼저 선보일 예정이며, 공식 런칭일인 13일부터 롯데 백화점 본점, 잠실점, 부산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신촌점, 판교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 7개 백화점 매장과 온라인 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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