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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악동뮤지션 이찬혁과 손잡아..신곡 `널 생각해`
입력 2015-11-04 08: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가수 윤하가 악동뮤지션 이찬혁과 손을 잡았다. 오는 11일 발표되는 윤하의 신곡 '널 생각해' 프로듀서가 이찬혁이라고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가 4일 밝혔다.
이찬혁이 만든 '널 생각해'는 가사와 멜로디 모두 늦가을에 잘 어울리는 감성적인 곡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윤하와 이찬혁은 노래와 작사·작곡 부분에서 두각을 나타낸 싱어송라이터다. 두 사람의 조합만으로도 음악 팬들의 관심이 쏠릴 만하다.
윤하는 2004년 데뷔 이후 '비밀번호 486', '우리 헤어졌어요', '오늘 서울은 하루 종일 맑음' 등 다수 히트곡을 배출했다. 이찬혁은 K팝스타 시즌2 우승자(악동뮤지션)다. 지난 2014년 데뷔하자마자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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