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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살해 협박에 피식 “그네들의 수준”…김제동 1인 시위
입력 2015-11-04 08:16 
이승환, 살해 협박에 피식 “그네들의 수준”…김제동 1인 시위
이승환, 살해 협박에 피식 그네들의 수준”…김제동 1인 시위

[김조근 기자] 김제동 1인 시위와 더불어 이승환이 살해 협박 받은 사실이 화제다.

이승환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게 그네들의 수준 피식. 그렇게 생각하면 그렇게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 모양”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은 이날 한 누리꾼으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캡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의 누리꾼은 이승환에 대해 반국가 선동의 선봉에 섰던 종북 가수 신해철이 비참하게 불귀의 객이 됐다. 다음은 빨갱이 가수 이승환 차례다”라고 적었다.

이승환이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며 4일 오후 7시 홍대롤링홀에서 무료콘서트를 연다고 밝힌 것에 불만을 품은 누리꾼의 글로 추측되고 있다.

같은날 이승환은 국정화 반대 1인 피켓시위에 나선 김제동의 사진을 공유하며 김제동을 지지하기도 했다.

한편 방송인 김제동은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날인 3일 반대 1인 시위에 나섰다.

김제동 1인 시위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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