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디 워' 미국서 10위에 턱걸이
입력 2007-09-24 09:40  | 수정 2007-09-24 09:40
심형래 감독의 '디 워'가 미국 내 개봉 이후 10일간 약 843만 달러, 우리나라 돈 약 78억원을 벌어들이며 박스오피스 10위에 올랐습니다.
미국 버라이어티가 보도한 북미지역 주말 박스오피스 잠정집계에 따르면 '디 워'는 개봉 2주째 주말 약 23억원을 더하며 박스오피스 10위를 차지했습니다.
개봉 첫 주말에 비해 절반 정도 감소된 흥행수입을 올린 '디 워'는 2천2백여개 관에서 스크린당 하루 평균 약 34만원의 수입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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