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도 소 200마리 브루셀라 감염
입력 2007-09-24 08:30  | 수정 2007-09-24 08:30
올들어 경기도내에서 브루셀라병 감염으로 2백마리의 소가 살처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에 따르면 도내 한우나 육우 등 소를 사육하는 32개 농가에서 2백마리의 소가 브루셀라병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살처분됐습니다.
경기도는 10월말까지 아직 검사를 하지 않은 나머지 소에 대해서도 검사작업을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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