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살아보니 어때’ 토마스-두이, 아쉬운 작별…“꼭 다시 만났으면”
입력 2015-11-03 21:44 
사진=살아보니 어때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토마스와 두이가 셰어하우스를 끝내는 것에 아쉬움을 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방송 온스타일 예능프로그램 ‘살아보니 어때에서는 정려원, 임수미가 동거남 토마스-두이와 이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임수미는 두이와 사진을 찍으며 마지막 순간을 기록했다. 이후 그는 토마스와 함께 짐을 싸서 현관으로 향했다.

현관에서 기다리던 정려원은 두이는 왜 그런 얼굴을 하고 나오냐”고 물었고 두이는 누나는 안 슬프냐”며 표정을 펴지 못했다.

두이는 정려원이 한국 올 때 꼭 연락해라”라고 하자 다시 꼭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많이 배워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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