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8월까지 주택업체 40개사 부도
입력 2007-09-24 07:00  | 수정 2007-09-24 09:36
올해 주택경기의 침체로 인해 8월까지만 40개의 주택업체가 부도를 냈으며, 이달 들어 부도난 업체까지 포함하면 50개가 넘었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미분양으로 인해 자금난을 겪은 끝에 부도가 난 주택업체는 지난달까지 신일 등 40개사에 달합니다.
이달 들어서는 세종건설, 동도, 우남 등 중견업체들이 잇따라 부도를 냈으며, 알려지지 않은 소규모 업체들까지 합치면 50개가 넘는 업체들이 부도를 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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