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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스, 3년 만에 정규 앨범 발매·“밴드 사운드의 새로운 기준 제시할 것”
입력 2015-11-03 14:15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밴드 칵스(THE KOXX)가 오는 10일 3년 만에 정규 2집 ‘뉴 노멀(the new normal)의 발매를 예고했다.

3일 해피로봇은 칵스의 진정한 컴백을 알리는 정규 2집 ‘뉴 노멀은 전작들보다 과감하고 획기적이며 한층 성장한 사운드로 중무장했다. 이번 앨범은 밴드 사운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칵스는 2010년 데뷔 이후 홍대밴드 신의 기대주로 주목 받았다. 또한, 정규 1집 ‘엑서스 오케이(ACCESS OK)는 미국 MTV iggy가 선정한 2011년 베스트 데뷔 앨범 4위를 차지한 바 있다.

그뿐만 아니라 국내 유명 음악 페스티벌은 물론, 일본, 싱가폴, 태국, 유럽 등 전 세계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글로벌 밴드로서의 입지를 다졌던 칵스의 정규 2집 발매 소식에 많은 음악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칵스는 오는 12월20일에 3년 만의 단독 콘서트 ‘뉴 노멀라이즈(NEW NORMALIZE)를 열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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