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부산銀, 찾아가는 은행 ‘태블릿 브랜치’ 전 영업점으로 확대
입력 2015-11-03 11:17 

BNK부산은행은 현재 64개 영업점에서 운영하고 있는 ‘태블릿 브랜치를 올해 연말까지 전 영업점으로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태블릿 브랜치는 태블릿 PC를 이용해 은행 방문이 여의치 않은 고객들을 찾아가는 스마트금융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개인과 개인사업자의 고객정보 등록 및 변경, 계좌개설, 개인신용대출 서류 접수와 실행, 전자금융의 신규·변경·해지, 보안매체 발급, 현금IC카드 현장 즉시발급 등 다양한 금융거래가 가능하다.
이 은행 고객들은 또 입출금 자유식 통장 개설(개인 6종, 기업 5종)과 직장인 신용대출인 ‘블루칩직장인우대대출의 대출 약정, 대출금 실행 등을 은행 방문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매경닷컴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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