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뜻이 ‘지드래곤 코스프레?’…허지웅 황당 농담 ‘눈길’

지코 뜻이 ‘지드래곤 코스프레?…허지웅 황당 농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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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석근 기자] 블락비 지코가 화제인 가운데 허지웅이 그에게 날린 황당한 농담이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허지웅은 지코의 이름 의미에 대해 ‘지드래곤 코스프레의 준말이냐”고 물었다.

이에 그는 일본 유학 시절, 친구들이 이름 뒤에 '코'자를 붙여 애칭처럼 불렀다. 본명이 지호라서 ‘지코가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3일 공개된 지코의 새 싱글앨범 ‘파트원(Part.1) 타이틀곡 ‘보이스 앤 걸스(Boys and Girls)는 이날 오전 7시 기준으로 멜론, 지니,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벅스, 몽키3 등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를 기록했다.

발매된 싱글앨범 ‘파트원은 총 3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지코가 직접 작사 작곡과 프로듀서는 물론 아트디렉터 부분까지 참여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보이스 앤 걸스는 랫쳇기반의 청량감 넘치는 리듬과 지코 특유의 박자감있는 랩, 세련된 멜로디라인이 돋보이는 곡이다.

지코

/차석근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