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브랜드 탐앤탐스는 다음달 29일까지 제13차 ‘갤러리탐(Gallery耽) 전시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갤러리탐은 탐앤탐스가 문화예술 발전과 신진작가 발굴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진행중인 문화예술지원프로젝트다.
탐앤탐스 블랙과 탐스커버리 매장을 신진 작가 전시 공간으로 제공하고 전시작품 준비부터 기획, 리플릿 제작, 홍보 등 운영 전반을 책임진다.
이번 전시회는 탐앤탐스 블랙 압구정점ㆍ도산로점ㆍ청담점ㆍ이태원점ㆍ명동눈스퀘어점ㆍ청계광장점과 탐스커버리 건대점 등 총 7개의 매장에서 열린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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