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힐링캠프’ 안재욱 “아내 최현주에 첫눈에 반했다”
입력 2015-11-03 09:06  | 수정 2015-11-0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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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욱(44)이 아내 최현주(35)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고백했다.
안재욱은 지난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인에서 신혼부부 300쌍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안재욱은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다”며 뮤지컬 연습을 진행하다가 눈이 마주쳤는데 웃더라. 웃는 모습이 참 예뻤다”고 회상했다.
이어 저 아이를 웃게 해줄 수 있겠다. 늘 밝고 웃을 수 있는 일을 많이 만들어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내 기억에 키가 큰 친구였는지 그런 건 기억에 남지 않는다. 웃고 있던 그 모습만 기억이 남는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안재욱은 지난 6월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결혼식을 올렸다.
안재욱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안재욱, 첫눈에 반했구나” 안재욱, 행복하게 사세요” 안재욱, 6월에 결혼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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