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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안재욱 19금 발언 "최현주 임신해 체력 나눌 '그것' 없어져"
입력 2015-11-03 08:01 
힐링캠프 안재욱 최현주/사진=SBS
힐링캠프 안재욱 19금 발언 "최현주 임신해 체력 나눌 '그것' 없어져"

배우 안재욱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아내 최현주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는 안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해 행복한 신혼생활을 자랑했습니다.

이날 안재욱은 "아내 최현주가 9살 연하지만, 체력적 정신적으로 세대차이를 전혀 안 느낀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습니다.

안재욱은 "결혼 전부터 체력적인 문제를 많은 분들이 우려했다"며 "하지만 아내가 허니문 베이비를 임신 했다. 아이가 바로 생기다 보니 걱정하시는 체력을 나눌 그게 없어진다"고 깜짝 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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