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안녕하세요’ 매사가 귀찮은 남편…출연진의 눈총 ‘한 몸에’
입력 2015-11-02 23:45 
사진=안녕하세요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매사에 귀찮아하는 남편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총을 받았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는 형광등 교체도 귀찮아하고, 아이들이랑 놀아주는 것도 귀찮아하며 하루 종일 누워만 있는 남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출연진은 남편이 왜 피곤하느냐는 질문에 직업상의 이유로 새벽 6시부터 일을 한다고 변명을 늘어놨다.

아내를 비롯해 출연진은 남편의 답변에 어이 없어하는 표정을 지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