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최종원이 전노민을 배신하라며 박혁권을 회유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인겸(최종원 분)이 길태미(박혁권 분)에게 홍인방(전노민 분)과 손을 놓으라고 경고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인겸은 홍인방과 길태미를 함께 없애자는 최영(전국환 분)의 제안에 길태미는 살리자”고 답했다.
이어 그는 길태미를 불러들였다. 이인겸은 태미야. 기억나느냐. 네가 처음 들어왔을 때 이것저것 참 많이도 묻더니 이젠 어엿한 한 문파를 이끌고 있구나”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헌데도 부족한 게냐. 네 놈 따위가 그 어마어마한 자리까지도 성에 차지 않는다는 것이냐”고 호통치며 홍인방, 그놈은 요물이다. 요물을 쳐내고 말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인겸은 난 널 8살 때 부터 봐왔다. 그런 너의 목을 내 손으로 비틀어야 하겠느냐. 그래야 한다면 얼마든지 그럴 것”이라고 무섭게 일렀다. 길태미가 겁먹은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인겸(최종원 분)이 길태미(박혁권 분)에게 홍인방(전노민 분)과 손을 놓으라고 경고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인겸은 홍인방과 길태미를 함께 없애자는 최영(전국환 분)의 제안에 길태미는 살리자”고 답했다.
이어 그는 길태미를 불러들였다. 이인겸은 태미야. 기억나느냐. 네가 처음 들어왔을 때 이것저것 참 많이도 묻더니 이젠 어엿한 한 문파를 이끌고 있구나”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헌데도 부족한 게냐. 네 놈 따위가 그 어마어마한 자리까지도 성에 차지 않는다는 것이냐”고 호통치며 홍인방, 그놈은 요물이다. 요물을 쳐내고 말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인겸은 난 널 8살 때 부터 봐왔다. 그런 너의 목을 내 손으로 비틀어야 하겠느냐. 그래야 한다면 얼마든지 그럴 것”이라고 무섭게 일렀다. 길태미가 겁먹은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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