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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까지 비 / 23일 9시 날씨
입력 2007-09-23 09:28  | 수정 2007-09-23 09:28
당초 예상보다 날씨가 좋지 않습니다.
귀성길 빗길 운전 생각하셔야겠는데요.
전국이 흐린 가운데 오전까지 비가 오겠고, 오후에는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북동기류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는데요.

동해안 역시 저녁에는 비가 약해지겠지만
내일 다시 흐려져서 전국에 한 두 차례 비가 오다가 내일 오전에 서울 경기지역부터 개겠습니다.
하지만 추석 당일에는 비구름이 걷히면서 둥근 보름달을 어디서나 보실 수 있겠는데요.
맑은 날씨 덕분에 성묘 가시기에도 불편 겪지 않겠습니다.
돌아오는 길도 날씨가 좋습니다.
구름이 짙게 끼긴 하겠지만 큰 비소식은 없겠고요.
다만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구름)현재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남부지역에 비구름이 끼어있는데요.

(기상도)따라서 전국이 흐리고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고, 오전중에 개겠습니다.
강우량은 내일까지 호남과 제주지역에 5-30mm, 제주 산간은 최고 60mm내외로,
서울 경기지역 5mm내외에 비해 많은 양이 되겠습니다.

(현재)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낮습니다.
서울 19도를 비롯해서 20도 안팎을 보이고 있고,

(최고) 한낮에는 서울 23도, 강릉 21도, 대전 25도, 남부지역은 24도에서 26도의 분포로 낮기온 역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주간)오늘 오전에 내리는 비는 잠시 그쳤다가 내일 다시 이어지겠고요.
내일 오전에 비가 그치고 나면 추석날과 돌아오시는 길까지는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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