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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정찬-이훈, 함께 나이트 다녔다?…“여자는 별로 안 좋아해”
입력 2015-11-02 17:22 
배용준/사진=KBS
배용준-정찬-이훈, 함께 나이트 다녔다?…여자는 별로 안 좋아해”

배용준 배용준

[김조근 기자] 배우 배용준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배우 이훈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훈은 과거 방송된 KBS2 퀴즈프로그램 ‘1대 100에 출연해 배용준과 인연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훈은 1990년도에는 방송국도 배우들도 많지 않아서 배우들이 다 친했다. 배용준과도 친했다”며 과거 인맥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이훈은 1996년엔 배용준 정찬 그리고 나, 이렇게 삼총사였다. 그땐 홍대 아지트에서 술을 마시고 삼총사끼리 나이트클럽도 다니곤 했다”라며 폭로했다.

이어 이훈은 그 때는 통닭과 양주가 최고여서 여자들에게 통닭 먹자고 제안을 했었다”며 즉석 만남 사연을 털어놓았다. 또한 당시 배용준은 여자는 별로 안 좋아하고, 운동만 좋아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2일 오후 3시께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나란히 입국했다.

배용준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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