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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뭐 먹지’ 신동엽-성시경, ‘홍성 한우’ 편…식욕 폭발
입력 2015-11-02 16:30 
사진=올리브TV
[MBN스타 김윤아 기자] 올리브TV 예능프로그램 ‘오늘 뭐 먹지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야외촬영을 나갔다. 지난 해 강원도 속초 편에 이어 올해는 충청남도 홍성으로 떠나 한우를 완전정복 한다.

2일 오후 방송하는 ‘오늘 뭐 먹지에서는 MC 신동엽과 성시경이 ‘한국인의 밥통 2탄을 맞아 충청남도 홍성으로 떠나 본격 ‘먹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스튜디오 전문 MC 신동엽은 오랜만에 방송 세트장을 벗어나 누가 봐도 티 나게 어색한 모습으로 오프닝 촬영을 시작한다. 불안한 시선과 어색한 손 처리로 횡설수설해 웃음보를 자극할 전망. 하지만 소머리국밥과 한우 고기를 맛보며 긴장감을 벗어 던지고 폭풍 먹방을 선보여 지켜보는 시청자의 침샘을 강하게 자극한다고.

특히 신동엽과 성시경이 요리를 음미 할 때의 감탄사와 반응은 무척이나 폭발적이라고 한다. 소머리 국밥을 먹고 나서 지팡이 짚고 와서 백덤블링으로 나갈 것 같다”고 말하는가 하면, 소고기 특수부위를 맛본 후 MC들끼리만 먹는 것이 미안하다”며 그 자리에서 ‘오늘 뭐 먹지 전 스태프들의 회식을 쏘겠다”고 선언하며 그 맛에 대한 궁금증을 끓어오르게 할 전망이다.

‘오늘 뭐 먹지 ‘한국인의 밥통-홍성 편은 총 2화로 방송되며, 돌아오는 목요일 방송에서는 파김치를 곁들여 먹는 장어 요리집에서 또 한번의 폭풍 먹방이 펼쳐진다. 매주 월요일, 목요일 정오, 오후 8시 방송.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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