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세계평화의 날을 맞아 전세계 분쟁지역에서 하루동안 싸움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유엔본부에서 열린 평화의 종 타종 행사에 참석한 반 총장은 "너무나 많은 곳에
확산된 공포와 불안에서 24시간 동안이라도 벗어날 수 있도록 싸움을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분쟁의 일시적 중단이 영구적인 종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국가와 분쟁 당사자들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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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본부에서 열린 평화의 종 타종 행사에 참석한 반 총장은 "너무나 많은 곳에
확산된 공포와 불안에서 24시간 동안이라도 벗어날 수 있도록 싸움을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분쟁의 일시적 중단이 영구적인 종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국가와 분쟁 당사자들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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