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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YG와 재계약, 지드래곤 문신 의미 보니 '옛 연인의 이름?'
입력 2015-11-02 13:06  | 수정 2015-11-02 13:10
빅뱅/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빅뱅 YG와 재계약, 지드래곤 문신 의미 보니 '옛 연인의 이름?'

그룹 빅뱅이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한 가운데, 멤버 지드래곤의 문신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과거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드래곤의 팔에 새겨진 문 신 사진이 게재된 바 있습니다.

해당 사진에서 지드래곤의 팔에는 'MZH'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으며, 그 위에는 'KK'가 겹쳐져 있습니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열애설이 불거졌던 '미즈하라 키코'의 영어 스펠링을 새긴 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한편 그룹 빅뱅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완료했습니다.

2일 YG엔터테인먼트는 "빅뱅의 다섯 멤버 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 승리와 전속 계약을 연장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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