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추석 연휴 전형적인 가을 날씨 / 22일 10시
입력 2007-09-22 09:22  | 수정 2007-09-22 09:22
연휴 첫날인 오늘 맑고 쾌청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지만 대체로 화창한 날씨를 보이겠는데요.
다만 동해안 지역은 북동기류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고,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구름만 지나는 가운데 한 두차례 소나기가 오겠고요.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도 동해안 지역에는 비가 내리다가 개겠고,
월요일까지는 전국에 구름이 많겠습니다.
추석 당일에는 구름의 양이 줄면서 화창한 날씨를 보이겠는데요.
맑고 둥그런 보름달도 보실수 있겠습니다.
돌아오는 길도 큰 비소식 없이 화창한 날씨가 되겠고요.
다만 기온차가 커지기 때문에 감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구름)현재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구름이 짙게 끼어있습니다.

(기상도) 오늘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동해안 지역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강우량은 5-40mm가 되겠고,
그 밖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5-20mm, 제주지역은 최고 50mm가 되겠습니다.

(최고) 낮기온은 서울 25도를 비롯해서 강릉 21도 대전 27도, 남부지역은 26도에서 29도의 분포로 낮기온 역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주간) 요즘 일교차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남부지역은 낮기온이 크게 올라가고 있는데요.
다음 주 중반부터는 늦더위가 한결 누그러 지겠습니다.
다음 생활지수와 산악날씨 이어집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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