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여성에게 인기높은 ‘카멜로드 피노 누아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카멜로드 피노 누아는 미국 잭슨 패밀리 와이너리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생산하는 와인이다. 루비 색에 과일 향과 꽃 향기가 돌아 맛이 부드럽고 섬세해 여성이나 와인 초보자가 선호한다.
지난 3월에는 ‘제1회 소믈리에 베스트 초이스에서 심사위원 스페셜티 와인으로 선정됐다. 스페셜 패키지는 카멜로드 피노 누아 1병과 피노 누아 전용 글라스로 구성됐다. 가격은 3만5000원이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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