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영화 ‘내부자들’ 시사회에 고객 3400쌍 초대

BC카드는 15일 서울과 부산, 대구,대전, 광주, 창원 등 전국 6개지역 CGV 7개관서 열리는 영화 ‘내부자들 전국 동시 시사회에 고객 3400쌍을 초대한다고 2일 밝혔다.
10월에 BC카드를 이용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8일까지 BC카드 홈페이지와 웹·모바일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이와 함께 BC카드로 문화공연 티켓 구매하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스페셜 데이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22일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티켓 구매 시 ▲VIP/R/S석 동일 등급의 티켓 1매 무료 제공(BC 신용·체크카드로 결제 시) ▲ A석 티켓 1만원에 제공(BC체크카드로 결제 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 2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Fall in Classic with KBS 교향악단 티켓(R/S/A석) 구매 시 동일 등급 티켓 한매 무료 혜택이 있다.
스페셜 데이 티켓은 오는 11일 오전 11시 BC카드 라운지 사이트(loung.bccard.com)에서 오픈하며 오후 1시부터는 인터파크·옥션 등에서도 예매할 수 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