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검은 사제들’ 강동원 김윤석, 예매율 1위 ‘높은 관심’
입력 2015-11-02 10: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김윤석 강동원 박소담이 출연한 영화 ‘검은 사제들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2일 오전 8시 기준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검은 사제들은 예매율 21.5%를 기록하며 실시간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오는 5일 개봉하는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후 지금껏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장르와 소재, 김윤석과 강동원의 변신과 두 번째 연기 호흡, 박소담이라는 신인의 열연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검은 사제들에 이어 ‘러브 라이브! 더 스쿨 아이돌 무비가 실시간 예매율 2위(15.0%), ‘그놈이다가 3위(6.0%), ‘마션이 4위(5.7%), ‘위아 유어 프렌즈(5.2%)가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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