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제적 남자’ 윤소희 “학창시절 남학생 50명한테 사탕 받아”
입력 2015-11-02 10:46  | 수정 2015-11-0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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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예능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윤소희(22)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월 방송된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뇌섹녀로 불리는 카이스트 출신 연기자 윤소희가 출연했다. 뇌섹녀란 ‘뇌가 섹시한 여자의 줄임말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여성을 일컫는 신조어다.
이날 방송에서 윤소희는 이른바 뇌섹녀 검증을 받게 됐고 부산대 영재원을 중학교 때 입학했다. 세종과학고를 조기졸업하고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을 전공했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또 윤소희는 학창시절 화이트데이에 다른 학교 남학생 50여명에게 사탕을 받은 적 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소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소희,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 전공했네” 윤소희, 인기 많았구나” 윤소희, 뇌섹녀 맞네” 윤소희, 세종과고 조기졸업 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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