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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희 이하율 열애설, 소속사 "친한건 맞아, 함께 작품 하며…" 입장 보니?
입력 2015-11-02 10:10  | 수정 2015-11-02 16:42
고원희 이하율/사진=고원희, 이하율 인스타그램
고원희 이하율 열애설, 소속사 "친한건 맞아, 함께 작품 하며…" 입장 보니?

배우 이하율과 고원희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하율 측이 공식 입장을 전했습니다.

2일 이하율의 소속사 엘엔 지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하율 본인에 확인 결과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며 "둘이 친한 건 맞다. 함께 작품을 하며 매우 친하게 된 모양"이라고 전했습니다.

고원희 소속사 샛별당 엔터테인먼트 또한 "배우의 사생활을 소속사에서 다 알기 어렵다"며 열애설에 조심스런 입장을 보였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2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KBS1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남녀 주인공인 고원희와 이하율이 2개월 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드라마 촬영을 통해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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