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폴슨 미 재무장관, 강한 달러 거듭 지지
입력 2007-09-22 04:32  | 수정 2007-09-22 04:32
헨리 폴슨 미국 재무부 장관은 미 달러가치가 30년 만에 캐나다 달러보다 떨어진 것과 관련해 강한 달러를 지지한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폴슨 재무장관은 캐나다 퀘벡에서 짐 플래어티 재무장관과 회동한 뒤 강력한 달러가 미국의 국익과 일치한다고 느낀다며 화폐의 가치는 경쟁적 시장에 의해 결정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미국경제는 건전하고 다원화돼있다며 현재의 주택시장의 부진과 자본시장 동요는 성장에 따르는 대가로, 연말까지 계속 성장해 나갈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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