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부탁해요 엄마’ 최효종, 공유 폭로 “윤아 사인 원하더라”
입력 2015-11-01 21:35 
사진=개그콘서트 캡쳐
[MBN스타 박주연 기자] 개그맨 최효종이 공유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호불호에서는 최효종이 배우 공유의 팬클럽 가입을 요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효종은 공유와의 친분을 언급하며 그의 면회를 갔던 사실을 밝혔다.

최효종은 면회에서 공유가 소녀시대 윤아의 사인을 해달라고 하더라”라며 그래서 '뮤직뱅크'에 무작정 펜을 들고 찾아가 사인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후 공유 또한 최효종의 면회에 갔다. 최효종은 나도 사인을 받아달라고 했다. 그랬더니 공유가 ‘어떻게 연예인끼리 사인을 요구하냐고 말했다”고 폭로하며 분노했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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