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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텔레비전, 걸그룹 오마이걸 현승희 ‘반전’
입력 2015-11-01 18: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복면가왕 오마이걸 현승희가 출연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3연속 가왕의 자리를 차지한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에 도전하는 8인의 복면 가수들이 등장했다.
1라운드 3번째 무대에는 ‘신선약초 은행잎과 ‘마이 컬러 텔레비전이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유미의 ‘별을 열창했다.
손동운은 닉네임을 통해 연상되는데 ‘텔레비전님은 하연수씨가 아닐까 싶다. 예전에 음악 드라마도 하셨다”고 말했다. 김새롬은 저랑 밥그릇이 비슷한 분 같다. 솔비씨가 아닐까 싶다”고 추측했다.

이병진은 웃은 모습도 그렇고 가면 안의 모습이 신지씨가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이후 대결 결과는 ‘은행잎의 승리였다. ‘텔레비전은 솔로곡을 선보인 뒤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오마이걸의 현승희로 밝혀져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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