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나래, 성형수술 후 눈이 시린 이유는?
입력 2015-11-01 16: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성형수술 부작용을 호소했다.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박나래는 쌍꺼풀과 앞트임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앞트임이 조금 많이 됐다. 발코니 확장 같았다"며 "발코니 확장하면 공간은 넓어 보이는데 겨울 되면 춥지 않냐. 그것처럼 눈이 시려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최근 대세로 떠오른 박나래는 "예전에는 지나가면 뒤에서 수근거렸다. '되게 작은 애'라고 했다. 욕했던 사람도 있다. 그런데 요즘은 지나가면 '박나래씨 재미있게 봤어요' 한다.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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