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성유리 "수지, 내가 남자라도 좋아할 거 같다"
입력 2015-11-01 13:30 
성유리
성유리 "수지, 내가 남자라도 좋아할 거 같다"

배우 성유리가 라이벌로 수지를 꼽았다.

지난달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는 김성균, 지진희, 성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성유리는 라이벌을 묻는 말에 수지라고 생각하고 싶다. 내가 봐도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다. 내가 남자라도 좋아할 거 같다”고 답했다.

이어 성유리는 나보다 수지가 훨씬 더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놓아 눈길을 모았다.

특히 즉석으로 투표가 진행됐고 김성균은 당연히”라고 말을 얼버무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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