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장도연, ‘마리텔’서 19금 방송을?…‘민망 웃음 폭발’

[김승진 기자] 박나래와 장도연이 ‘마리텔에서 19금 웃음을 전했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이 지난 25일 진행된 가운데 개그우먼 박나래와 장도연의 방송 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나래와 장도연은 방송 1부를 '당신도 할로윈 파티의 주인공이 될수 있다'는 주제로 박나래의 특기인 분장쇼를 선보였다.

특히 장도연이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 캐릭터를 분장해 눈길을 끌었다. 장도연은 쫄쫄이 의상을 입고 방송에 임했고 이를 본 시청자들은 야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장도연은 민망한 부위를 급히 가리며 방송을 진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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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