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태오 비호감" 하니 발언 보니 "또래 이성 대하기 어려워"
입력 2015-11-01 11:20 
강태오/사진=MBC 세바퀴
"강태오 비호감" 하니 발언 보니 "또래 이성 대하기 어려워"

가수 강태오가 화제인 가운데, 그룹 EXID의 멤버 하니가 그를 비호감으로 지목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끕니다.

하니는 24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세바퀴-친구찾기' 306회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하니는 사전조사를 통해 강태오를 비호감 출연자로 지목 "사전에 나이를 들었다. 제 또래 이성을 대하기 어렵더라"라며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에 MC 신동엽은 "핑계다. 관심을 비호감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강태오는 1일 오전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2에 출연해 수상 장애물 경기를 펼쳤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