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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보디빌더 엄마 사연에 김준현 “갑갑하다”
입력 2015-11-01 10:27 
동상이몽 보디빌더 엄마 사연에 김준현 “갑갑하다”
[김승진 기자] 방송인 김준현이 동상이몽 보디빌더 엄마 사연을 접한 소감을 전했다.

김준현은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나도 닭가슴살을 먹어봤다”고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준현은 이날 운동 중독에 빠져 딸에게 닭가슴살만 주는 엄마의 사연을 보고 갑갑하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자신도 닭가슴살 먹었다며 그냥 맛으로 먹었다. ‘부위로 먹었을 뿐”이라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함께 자리한 김구라는 그거 내가 알겠다. 닭다리 질려서 먹은 것 아니냐”고 말해 재미를 더했다.

동상이몽 보디빌더 엄마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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