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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마리텔 "쌍욕 나가기 전에 X져" 막말 작렬! '무슨 일?'
입력 2015-11-01 08:48  | 수정 2015-11-01 09:43
박명수 마리텔/사진=MBC
박명수 마리텔 "쌍욕 나가기 전에 X져" 막말 작렬! '무슨 일?'

개그맨 박명수가 `마이리틀텔레비전' 제작진을 디스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달 3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박명수의 웃음 장례식이 거행됐습니다. 이날 장례식에는 지드래곤, 노홍철, 길로 분장한 사람들의 뒷모습도 등장했습니다.

박명수의 웃음장례식은 MBC ‘마리텔에서 역대급 재미 없는 방송으로 비판을 받은 것에 대한 장례식이었습니다.

특히, ‘마리텔 제작진도 직접 조문을 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를 본 박명수는 여기가 니들이 올 데야? 쌍욕 나가기 전에 꺼져”라고 장례식장에 난입했습니다.

‘마리텔 박진경 PD는 녹화 끝나고 나서 편집팀 최정예 요원을 붙였다. 그게 살린 겁니다”고 말해 쐐기를 박았습니다.

이재석 PD와 박진경 PD는 각각 ‘마리텔과 ‘만두로 삼행시, 이행시를 지었습니다.

이재석 PD는 ‘마 많이 재미없었다, 리 이제 텔레비전에서는 다 봤구나며 디스했습니다.

박진경 PD는 ‘만 만만히 보셨었죠? 두 두 번 다시 뵐 일은…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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