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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황재근, 행동과 말투 때문에 받은 오해? “동성애자로 알더라”
입력 2015-11-01 05:02 
나혼자산다 황재근, 행동과 말투 때문에 받은 오해? “동성애자로 알더라”
나혼자산다 황재근, 행동과 말투 때문에 받은 오해? 동성애자로 알더라”

나혼자산다 황재근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과거 ‘라디오스타에서 입담을 뽐낸 일화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황재근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황재근은 "머리까지 메이크업을 한 거냐"라는 MC 김구라의 무음에 "오늘은 웃을 일이 많을 것 같아 톤을 맞췄다"라고 답했다.



이어 황재근은 "아니면 웃을 때 대가리가 시뻘개진다"라고 이유를 덧붙여 웃음을 끌어냈다.

또한 그는 "목소리와 말투, 행동이 독특해서 주변 사람들과 더불어 많은 이들이 동성애자로 오해하더라"라고 말하며 "그렇지만 난 보통의 남자일뿐이다"라며 "예비군 훈련장 등에서는 굵은 목소리를 낸다"라고 솔직한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지난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황재근의 싱글 라이프가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나혼자산다 황재근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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