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FTA 연내 비준 위해 노력, 韓-中 관계 달라지나
입력 2015-10-31 20:10 
FTA 연내 비준 위해 노력, 韓-中 관계 달라지나

FTA 연내 비준 위해 노력을 약속한 한국과 중국의 앞으로 관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중국 가오후청 상무부장이 '한중 통상장관 면담'을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양국 경제·통상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양국 통상장관은 특히 한중 FTA가 양국 경제발전과 기업에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연내 비준·발효를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한중 FTA는 지난 6월 양국 정부의 정식 서명을 끝내고 국회 비준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FTA 연내 비준 위해 노력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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