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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웃음사망꾼' 특집, 진짜 '웃음사망자'는 광희?…박나래보다 존재감 낮아
입력 2015-10-31 18:59  | 수정 2015-10-31 19:57
무한도전/ 사진=mbc

무한도전 광희의 존재감이 게스트들보다 낮았습니다.

3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박명수의 '웃음사망꾼' 특집으로 그려져 유재환, 박나래, 이국주, 조세호, 김신영 등의 게스트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멤버들은 게스트들과 박명수의 개그에 '웃음'이 부족하다며 안타까워 하는 장면을 그렸습니다.

유독 광희는 화면에 거의 등장하지 않았으며 발언 비율도 다른 게스트들보다 현저히 낮았습니다.


합류 이후 겉돌고 있다는 비판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광희는 지난 '바보 어벤저스 특집'으로 주목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방송에서 다시금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건 아닌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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