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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슈, 애완견 다루는 라율에 감탄 “기특해”
입력 2015-10-31 18:00  | 수정 2015-10-31 18:01
사진=SBS 방송 캡처
[MBN스타 이다원 기자] 방송인 슈가 애완견을 의젓하게 다루는 라율에 감탄했다.

슈는 31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애완견 초코를 능숙하게 산책시키는 라율을 보고 기특했다”고 칭찬했다.

이날 방송에서 라율은 엄마, 언니 라희와 함께 공원으로 나섰다. 라율은 킥보드를 타는 대신 초코 목줄을 잡고 손수 산책을 시키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특히 초코의 목줄을 놓지 않고 책임감 있게 보호하려 해 눈길을 끌었다.

슈는 이어진 개인인터뷰에서 라율이가 사실 누구보다도 킥보드 타기를 좋아한다. 그런데 초코를 본다고 저렇게 열심히하는 걸 보면서 ‘아, 라율이가 많이 성장했구나 싶었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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