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JP모건 "LG화학, LG석유화학 합병 효과 기대"
입력 2007-09-21 09:57  | 수정 2007-09-21 09:57
JP모건은 LG화학이 LG석유화학과의 합병으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12만2천원을 제시했습니다.
JP모건은 LG화학이 주당 3만9천151원에 LG석유화학을 합병키로 했다면서 이는 톤당 에틸렌 생산설비에 2천100달러를 지불한 셈이며 시장가격인 3천~4천 달러를 크게 밑도는 가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JP모건은 또 LG화학이 LG석화와의 합병을 통해 기초유분인 에틸렌과 유도제품인 프로필렌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업체로 발돋움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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