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3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2016 프로농구 전주 KCC와 서울 삼성의 경기에서 KCC 전태풍이 공을 높이 던져 패스를 했지만 삼성 라틀리프의 손에 걸리고 말았다.
8승 7패로 KCC와 공동 3위를 기록하고 있는 삼성은 KCC를 상대로 단독 3위로 올라서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KCC 역시 상승세의 삼성을 맞아 승수를 쌓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양팀 모두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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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승 7패로 KCC와 공동 3위를 기록하고 있는 삼성은 KCC를 상대로 단독 3위로 올라서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KCC 역시 상승세의 삼성을 맞아 승수를 쌓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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